말벌의 쏘이던 날 "아???? 윽......자기야??? 자기야???" "엄마 왜그래???"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소리에 이쁘니와 신랑이 깜짝놀라 뛰어온다. 옷을 갈아입다가 무언가 툭```하고 쏘는 느낌이 있더니 금새 욱씬거리기 시작했다. 본능적으로 아픈곳을 잡게 되었고 무언가 물컹한게 느껴졌다. "아..... ??? 아파....앙앙앙앙...??? 여기 내손에 뭐가있어... 벌인거같애...ㅠㅠㅠㅠ" 조심스레 옷을 걷어보니 진짜 벌이 있었다. "어??? 이거 말벌인데??? 아닌가!!!! 꿀벌인가!!!!자기야 괜찮아???" 하면서 신랑이 얼른 인터넷을 검색해본다. "엄마 많이 아파??? 잉~~~ 어떻해??" "윽.... 쑤셔..... 앙.... 아프다..." 금새 부어오르며 빨갛게 변해가면서 욱씬욱씬 쑤셨다... 어릴때 벌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5 다음